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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 호남인들과 정세균 조직 '이낙연에게 몰린다'전 정세균 경남캠프 관계자 · 경남 호남향우인 이낙연 후보 공동지지선언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1.09.28 16:39
  • 댓글 1
더불어민주당 전) 정세균 대선후보 경남캠프 관계자와 경남지역 호남인을 대표한 40여명이 28일 오후 2시 30분 경남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후보지지 선언을 하며 이 후보의 기호인 4번을 손가락으로 펼쳐 보이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부산서도 정 총리 부산 캠프 인사들, 이낙연 전 대표 지지를 선언
"국민통합, 도덕성, 확장성, 미래성 갖춘 이낙연 후보와 함께 할 것"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거 경남과 부산지역 전 정세균 캠프 핵심관계자들이 이낙연 캠프에 대거 합류하는가 하면, 이 지역 호남인들이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하는 등 판세변화가 이어지고 있어 28일부터 시작된 부울경 지역 투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낙연 후보 경남 캠프에 합류한 전) 정세균 경남 캠프 관계자와 경남지역 호남인을 대표한 40여명이 28일 오후 2시 30분 경남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후보지지 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는  전) 정세균 경남 캠프 김태완 상임대표와 박문철 상황본부장(경남도의원), 김인옥 창녕군의원을 비롯한 도 ·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재경남호남향우회 김창재 회장을 비롯해 경남지역 호남향우회 회장(창원 강종화, 김해연합회 박호근, 김해 장권식, 김해중앙 엄상효, 거제 김창원, 양산 전찬열, 창원여수향우회 김충호) 등 호남인 대표자들이 참여해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다.

공민배 전 창원시장과 박병희 민주당 경남도당 고문, 김지수 창원의창구지역위원장(경남도의원, 전 경남도의회 의장), 이흥석 창원성산구지역위원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전) 정세균 대선후보 경남캠프 관계자와 경남지역 호남인을 대표한 40여명이 28일 오후 2시 30분 경남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후보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 참석자들은 "우리 국민의 수준과 품격을 대변할 이번 대통령선거는 최고지도자의 인성과 자질이 국민의 평균 이하일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면서 "저희 전) 정세균 경남 캠프 및 재)경남 호남인 일동은 현란한 언사로 국민경제를 망가뜨리는 포퓰리즘 정책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이미 상당 수준으로 선진화된 대한민국의 국가 시스템을 검증되지 않은 섣부른 정책들로 교란시키고, 성급한 정책실험으로 온 나라를 뒤집어 놓는다면 국민경제와 민생은 망가지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에 필요한 품격과 국정경륜과 식견을 두루 갖춘 최적의 후보는 여야를 통틀어서 이낙연 후보뿐이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이낙연 후보만이 문재인정부가 이룩한 성과를 계승해 시행착오 없이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점은 신속하고 섬세하게 보완해 낼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향후 5년간 종합국력 세계5위의 나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며, 대한국민은 명실상부하게 지구촌과 함께 하며, 지구촌을 선도하는 선진국민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재경남호남향우회원들은 특히 "호남의 선택이 대한민국 역사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던 위대한 선례들을 기억해 달라"면서 "호남인의 결단과 선택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도약하고 웅비하였던 높고 거룩한 역사의식을 이번에도 발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잘 준비되어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고의 선물인 이낙연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면서 "이번에도 역사적으로 기념될 탁월한 선택을 내려주시어 향후 치러지는 제 20대 대선과정에서 이낙연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 8월 31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앞에서 무릎 꿇고 있다. /자료사진

이에 앞선 2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부산 캠프 인사들이 이낙연 전 대표 지지를 선언했다.

박종욱 부산 연제구의회 의장, 이석희 서구의회 의장, 배은주·유성미 서구의회 의원, 황병렬 탑세스 대표 등 15명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 전 대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대한민국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실천하기 위해 정세균 후보의 미래경제캠프 부산본부에서 뭉쳤던 우리들은 이제 도덕성, 확장성, 미래성을 갖춘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가덕신공항의 성사로 부울경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낸 국민통합 후보 이낙연만이 정세균 후보의 대한민국 통합을 위한 의지를 철저하게 계승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비록 미래경제캠프 부산본부의 일부 인원이지만 앞으로의 경선 과정을 이낙연 후보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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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꽃 2021-09-28 17:51:36

    대통령은 나라의 얼굴입니다.
    부패하면 유능 할수 없다.
    ㅡ문재인 대통령ㅡ

    개혁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해야 성공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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