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사)대한가수협회 창원시지부(지부장 한보민)는 23일 창원문화원 강당에서 '소년소녀 가장돕기 썸머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보민 지부장과 윤병종 고문, 국제라온스355-C지구 남마산클럽 김석주 회장의 후원으로, 철저한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진행됐다. 

창원시지부는 이날 국가대표 꿈을 꾸며 운동을 하고 있는 창원소재 한 중학교 운동선수에게 졸업때까지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보민 지부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는 선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후원금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신 김석주 회장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보민 지부장과 김석주 회장 · 윤병종 고문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커가는 꿈나무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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