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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제5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발간생태문학 공모전 수상작품 ‘아기 고둥 두 마리’ 등 28편 수록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1.06.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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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둥 두 마리 내지 일반부문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생태와 환경을 이해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5회 생태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아기 고둥 두 마리’를 30일 발간했다.

이번 수상 작품집에는 지난해 공모전에 접수된 총 2,068편의 동시 중에서 초등부문과 일반부문에서 각각 대상(1편), 최우수상(2편), 우수상(3편)으로 선정된 28편의 수상작이 수록됐다.

수상 작품집은 작품과 관련된 작가의 경험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을 담은 작품설명과 각 작품과 어우러진 배경그림을 더해 주요 독자층인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발한다.

총 28편의 수상작은 생태·환경을 주제로 ‘자연이 들려주는 미래의 꿈과 희망 이야기’와 ‘자연환경 훼손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 쓰레기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 등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를 동시로 표현하고 있다.

아기고둥 두 마리 내지 초등부문

초등부문 대상 수상자 유은새 어린이의 작품 ‘아기 고둥 두 마리’는 고둥을 세밀화로 그린 듯 관찰하는 과정이 담겨있으며 가족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간결한 표현과 리듬감 있는 동시적 표현을 드러낸 작품이다.

일반부문 대상 수상자 박갑수 씨의 ‘엄마 도요새가 보낸 편지’는 도요새가 겪어야 하는 환경오염의 피해를 엄마 도요새의 눈으로 본 내용을 표현한 동시로 자연과 환경에 관한 작가의 생각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수상 작품집은 온·오프라인 서점 등에서 6월 30일부터 유료로 판매되며, 어린이에게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초등학교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무상 보급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 동화, 동시의 다양한 부문의 공모전으로 확대해 우수 작품의 발굴과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생태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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