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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특별시’ 거제 남부면, 형형색색 수국 만개함목 폭포, 바람의 언덕, 명사 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 인근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1.06.25 14:56
  • 댓글 1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수국마을 거제시 남부면이 여름 꽃인 수국으로 화려하게 뒤덮이고 있다.

부분적으로 개화 중인 수국도 주말과 다음주 대부분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수년 전부터 수국특화마을로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남부면은 올해도 ‘일류거제 푸른도시 가꾸기 사업’ 추진과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수국 향연을 선사하기 위해 수개월 전부터 수국 식재 등 더운 날씨에도 주민, 근로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했다.

특히 마을주민들은 올해 수국 축제의 취소에도 개인 유휴농지를 지원해 수국길 조성이 가능케 했으며, 남부면은 주민과 관의 협력으로 수국특화마을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바람의 언덕

남부면은 함목~저구~탑포, 저구~홍포, 다포~여차 그리고 저구 수국동산 등 수국길과 농장을 조성, 차로 드라이브하면서 바다의 색을 꽃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다채로운 빛깔의 수국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 수천 평에 이르는 수국묘목장 10곳을 조성해 3만여 그루의 수국을 생산, 거제시 양지암조각공원, 독봉산웰빙공원, 중앙하수처리장, 망치마을 등에 수국을 제공하여 아름다움을 나누고 있다.
 
조미래 남부면장은 "코로나19로 작년에 이어 금년도 수국 축제가 취소됐지만, 우리 거제 남부만큼 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매년 수국 냉해, 절도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남부를 찾아 주셔서 수국과 함께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구

조 면장은 이어 “앞으로 ‘무지개길’ 등 남부면 어딜 가나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한편 남부면 관계자는 "수국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로변 무분별한 주차 시 사고위험이 있으니 안전요원의 안내를 잘 따라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관광객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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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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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2021-06-25 16:27:02

    전에 바람의언덕 부근 가본적 있었는데 그 시절이 돌아왔군요. 코로나로 인해 활성화 안돼는 것이 아쉽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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