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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마산국화전시회 개막마산해양신도시 인공섬에 국화 작품 12만점 전시
  • 정종민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10.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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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마산 국화 전시회’가 30일 개막해 오는 11월 8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다. 사진은 '승리의 함성' 테마 전시작품.

코로나 걱정 없이 자동차 타고 관람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 김희영 기자]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가 30일 개막해 오는 11월 8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마산국화전시회는 이전부터 열리던 마산국화축제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축소.개최하는 것이다.

경남 창원시(옛 마산시)는 1960년대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화를 상업적으로 재배한 시배지로 '국화의 고장'이다.

매년 10월 말 창원시에서 열리는 마산국화축제는 전국적으로 이름이 높다.
전국 여러 곳에서 경쟁적으로 국화 축제를 열지만, 마산국화축제 명성을 따라가지 못한다.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가 30일 개막해 오는 11월 8일까지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린다. 사진은 전시회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방문자 등록을 하는 모습.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여부를 놓고 고심끝에 축제 기간을 줄이고 관람 방식을 차량에서 내리지 않은 드라이브스루로, 이름도 바꿔 '마산국화전시회'로 개막한 것이다.

전시회 장소는 마산만을 매립해 만든 마산해양신도시 인공섬.
지난해보다 훨씬 넓은 3만5천㎡ 면적에 18개 테마의 크고 작은 국화 작품 12만 점을 전시한다.

행사장을 걸어서 구경하는 것 대신, 관광객들은 차에 타고 비대면 형태(드라이브 스루)로 각각 다른 테마로 꾸민 18개 구역을 차례로 둘러보게 된다.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들어서는 입구의 '창원의 집'이 국화꽃으로 단장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국화로 만든 '창원의 집'을 통과해 이순신 장군, 거북선, 희망의 등대, 허수아비, 공룡 등 각종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15의거탑, 2층 시티투어 버스, 누비자 자전거 등 창원을 상징하는 캐릭터도 눈에 띈다.
한 그루에서 나온 여러 가지에서 국화 1천 송이(올해 1,535 송이 예정) 이상이 동시에 개화하는 작품인 '다륜대작'(多輪大作)도 멀리서나마 볼 수 있다.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국화전망대에 전시된 다륜대작.

전시를 모두 둘러보면 비대면 농.특산물 등의 판매장도 있다.

이번 마산국화전시회는 창원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오전 500대, 오후 500대 등 하루 차량 1천 대만 입장을 허용한다.
주말 예약은 이미 끝나 평일에만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다.

한편, 입구에서 발열 체크 등을 끝내고 전시장에 입장한 후 폭 7m 도로를 따라 양옆으로 전시된 국화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드라이브스루를 하면서 관람하는 모습.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에 전시된 '가을풍경' 테마 전시작품.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전시된 '승리의 함성' 테마 전시작품.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전시된 '어시장탐방기' 테마 전시작품.(아구)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전시된 '펫빌리지' 테마 전시작품.(어미돼지)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전시된 '우리의 소망' 테마 전시작품.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전시된 '희망의 등대' 테마 전시작품.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전시된 테마 전시작품.(팽수)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전시된 '가을풍경' 테마 전시작품.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에 전시된 '창원의 상징' 테마 전시작품.(창원시 기)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 끝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농.특산품 판매장.
30일 개막된 ‘Hallo! 마산 국화 전시회’ 전시장 끝에 마련된 드라이브스루 농.특산품 판매장.

 

정종민 · 김희영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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