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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협력사와 미래 동반성장 도약 다짐97개 사외 협력사 한자리···패러다임 변화 공유, 상생의 생태계 마련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6.03.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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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삼성호텔에서 '제42회 성조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일곱번째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삼성중공업은 경남 거제삼성호텔에서 '제 42회 성조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바탕으로 한 미래 동반 성장의 의지를 다졌다고 27일 밝혔다.

성조회는 1984년 발족된 삼성중공업 사외협력사협의회로 이번 총회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부회장)을 비롯해 97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 삼성중공업은 미래 경쟁력 강화 핵심 전략으로 3X 경영을 통한 지능형·자율형 조선소 전환, FLNG Topside 수행 역량 강화, 미국 사업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설명하고 협력사들도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임을 공감했다. 

한편, 올해는 친환경, ADX로 재편되는 조선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전환시기로 △공정 거래를 바탕으로 한 기술 협력 △협력사 현장 고충 해소를 위한 지원책 마련도 모색했다.

행사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최성안 부회장은 "협력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상생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삼성중공업이 그리는 미래는 협력사 여러분의 신뢰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 큰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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