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태백시는 지방세외수입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세외수입 업무해설집’ 50권을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가 제작 배포한 세외수입 업무해설집에는 세외수입 개요, 부과징수, 독촉절차, 체납처분 절차 및 결손처분 및 사후관리 등 세외수입 전반을 실무자들이 알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아울러 ‘표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업무 매뉴얼’도 함께 수록해 세외수입 전산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해설집 발간은 일선 실무자들의 차질 없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체납처분,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고 책자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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