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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년 연속 공모 선정청기면 석보면 소재 400여가구에 31억 2천만원 지원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0.09.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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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청 전경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인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1억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영양군은 2021년 융·복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8천만원과, 도비 5억1천8백만원, 군비 6억6천1백만원, 민간자부담 4억5천만원 등 총 31억2,200만원을 투입해 사업대상지인 청기면과 석보면 일원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사업은 주택·공공시설·상업건물 등이 혼재되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여 주민 참여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비교·검토할 수 있는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청기면과 석보면의 주택과 건물 등 398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설비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2020년도 공모사업대상지인 입암면과 더불어 청정 에너지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영양군의 에너지 소외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을 소외지역 뿐만 아니라 도시지역인 영양읍을 비롯한 일월, 수비면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영양군 전역을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더불어 "금년 군단위LPG 배관망 사업완료와 마을단위LPG 배관망 사업도 확대하는 등 전기료, 난방비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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