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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 "고향 못가는 마음, 추석선물에 담아 직배송해요"농촌여성 농산물가공품 추석선물 추천,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50여개 구성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0.09.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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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당 덧재한과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사업장에서 100% 국산농산물로 생산한 추석맞이 선물용 제품들을 소개했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명절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가운데 그리운 마음을 달래고 감사함을 전할 수 있도록 고향의 정취와 어머니의 손맛 솜씨를 담은 ‘농촌여성 농산물 가공품’을 엄선해 추석 선물용 제품들로 추천했다.

농촌여성 농산물가공사업장은 현재 경북지역에 250여 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산농산물을 100% 원재료로 사용해 전통식품, HACCP, ISO22000 인증 등 식품안전성을 확보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인 농촌여성가공사업장의 하나인 예천 덕유당 덧재한과(대표 양미순)는 2003년 사업을 시작해 명절마다 선물용 주문이 몰리고 있으며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 정기적인 납품을 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추천하는 제품들도 마을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방식에 농촌여성들의 손맛 솜씨를 가미해 맛이 우수하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들로 엄선했다.

특히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소비자 기호에 맞게 2~3만 원대의 실속형부터 10만 원대의 프리미엄까지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한과, 부각, 조청, 건강음료를 비롯해 참기름, 조청, 과일가공품 등 50여개 제품으로 농가에서 바로 만든 신선한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직배송된다.

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도 마음도 지치고 뵙고 싶은 사람도 마음껏 마주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건강하고 진한 정성이 담긴 우리 농산물 가공 제품으로 그립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공 농가별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가공제품 생산농가 소득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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