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 기자] 태백시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13일간 장성중앙시장에서 추석맞이 주간 페이백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성수품 구매를 위해 장성중앙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장성중앙시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현금영수증 또는 카드 영수증을 행사 부스에 제출하면, 장성중앙시장에서만 이용 가능한 시장이용권 5천 원이 즉시 지급되며 1인 최대 4만5,000원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간이영수증 등 수기로 작성된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총 1,200만 원 정도 제공될 시장이용권은 9월 17일부터 10월 4일 까지만 사용 가능하므로, 기간 중 꼭 소진해야 한다.

신수만 장성중앙시장조합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장성중앙시장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셔서, 좋은 품질의 상품도 구매하시고 페이백 혜택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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