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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제2회 검정고시 경남 평균 합격률 77.57%초졸 87.27%·중졸 83.04%·고졸 76.00% 등 합격률 보여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09.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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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청사 전경.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5명 합격···최고령 74세女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0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1일 발표했다.

지난 8월 22일 실시한 이 시험에는 1,352명이 지원해 1,155명이 응시, 896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 77.57%를 보였다.

초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에 55명이 응시해 48명이 합격(합격률 87.27%) 했다.
중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에 171명이 응시해 142명이 합격(83.04%)했고, 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에 929명이 응시해 706명이 합격(76.00%)했다.

이들 중에는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5명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개인별로는 초졸검정고시에서 평균 100점을 받은 양모씨(여, 38세), 중졸검정고시에서 평균 99.33점을 받은 하 모군(14세), 고졸검정고시에서 강모양(16세) 등 9명이 평균 100점을 받아 최고득점을 기록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손모씨(여, 74세), 중졸 정모씨(67세), 고졸 박모씨(71세)였다.

이번 검정고시의 개인별 성적은 11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합격증서는 주소지로 우편 발송한다.

강호경 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시험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준 모든 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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