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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랑화폐, 인기 UP↑
  • 김연학 기자
  • 승인 2020.04.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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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올해 초 출시된 ‘청송사랑화폐’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부양을 위해 연초부터 ‘청송사랑화폐’를 발행했다. 군은 화폐 발행에 이어 환전 기간이 길어 불편하다는 민원을 즉각 수용, 지난 2월부터는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장에 한해서 매일 환전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변경했다.

  이처럼 즉시 환전이 가능해지자 청송사랑화폐는 한국은행권처럼 군내에서 화폐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 손님도 업주 눈치 보지 않고 청송사랑화폐로 결재하고 업주도 이를 당연시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청송사랑화폐는 구매한 주민들에게 5%(명절은 10%) 할인 혜택을 주기 때문에 계속해서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발행 초에는 청송사랑화폐를 사기 위해 금융기관에 줄을 설 정도였다”고 말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로 지역경기가 크게 악화됨에 따라 3~4월 2개월간 총 20억원 규모로 10%특별할인을 실시했으며, 4월분 10억원은 출시 첫날에 전량 판매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소상공인 긴급 생계비, 재난 긴급생활비 등도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해 지역 경기를 부양할 촉매제로 활용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출시 3개월이 조금 지났지만 청송사랑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 여러분들도 청송사랑화폐 구매·사용에 적극 동참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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