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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창신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이호영)는 26일 창원시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댁을 방문하여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호영 교수와 학생 등 15명이 참가하여 소방시설이 없어 화재에 취약한 국가유공자 10가구에게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증정하며 사용법을 설명했다.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학생들이 솔선하여 보훈가족의 예우과 복지 향상에 힘써주는데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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