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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판석 기자] 지난 7일 필리핀 현지 언론 (Philippine News Agency)에 따르면 Amatera Renewable Energy Corporation 과 TPC Construction Corporation 는 지난 6일 바콜로드 L’Fisher Hotel에서 바콜로드 최초의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MOA를 체결했으며, Amatera 대표 Ramon Luis Lacson 과 TPC 지수배 대표는 각 회사를 대표하여 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 MOU 체결 이 후 8개월만에 이루어진 성과로 한국전력공사가 2019년 5월 “솔라 필리핀”이 갖고 있던 칼라타간 태양광 발전소 (50MW) 지분 38%를 인수하는 등 필리핀 전력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민간기업인 TPC가 비슷한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GCP (National Grid Corporation of the Philippines)가 시공중인 세부-네그로스-파나이 (Cebu-Negros-Panay) 지역의 230KV 송전 선로 사업이 2020년 준공 되면, 이와 병행하여 150MWP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도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TPC Corp. 지수배 대표는 한국인으로 필리핀 현지에서 사업을 해오는 것이 무척 힘들었는데 신뢰와 기회를 준 Lacson 家와 Amatera 에 감사드리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 운영에 한 치의 오점을 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사업초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필리핀은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고 전기료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국가로필리핀 정부 발표에 따르면 “2022 년 까지 모든 국민들의 전기 사용 보장”을 목표로 관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전력 수급 계획에 따라 2030년 약 1만 MW 규모의 발전 시설 건설을 추진할 계획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TPC Corp는 필리핀 현지 법인으로 향후 태양광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으로의 진출을 위해 국내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문 컨설팅 뿐만 아니라 관련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NSC (대표 남종우, 부산소재) 에게 위임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SC (Natural lighting System Company) 는 자연채광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으로 TPC Corp가 Amatera 와 MOU 체결 이전부터 이미 협력관계에 있던 업체로 이번 MOA 를 계기로 TPC Corp가 필리핀 현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위하여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판석 기자 koreajn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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