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여성 여성들의 구직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 중이다.

본점 영업부 객장 내에 별도 마련된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일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상주해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과 영업점을 찾은 여성 고객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지역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영업점 3곳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다. 지역 여성들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통해 원하는 직장을 찾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 지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본점 영업부 외에도 오는 26일과 30일 각각 창원 영업부와 토월지점에서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경남여성새일센터 취업상담사 2명으로부터 여성 취업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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