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9년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온라인 쇼핑몰인‘별빛촌장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택배가 가능한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14일간 실시하며, 입점 상품 20%할인과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회원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제공하여 재구매시 5%를 할인 받을 수 있어 최대 2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영천시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는 복숭아, 포도, 배, 사과, 쌀, 한우 등 신선농산물과 전통장, 식초, 사과즙, 양파즙, 포도즙 등 농산가공품, 양잠제품, 한방제품 등 영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특산물 등 88개 농가, 총 142개 제품들이 입점하고 있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특별할인 행사 기간을 이용하면 우수한 영천의 농특산물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고객과 농가가 직거래를 통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할인행사를 통해 입점 농가는 고객의 구매 만족도를 높여줌으로서 지속적인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쇼핑몰을 통한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입점 농가 교육을 실시해 상품 품질 향상과 대도시 광고, sns 홍보, 배너 광고 등 쇼핑몰 홍보와 고객들의 재구매율 높이기 위해 적립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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