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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기자]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명정·김민자)가 지난 29일~30일 이틀간 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공동체 “아름다운 향기를 품은 사람들”(리더 김민자)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인 ‘고향의 봄’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해 구성된 여성자원봉사 예비인력의 역량강화 프로그램(3회 차)로 추진됐다.
우석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박정숙 강사는 동요·가요, 풍선, 천, 카드 등을 활용해 치매 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의 친숙한 대화방법과 마음을 여는 놀이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향·사 윤경자 회원은 “웃고 즐기는 사이 내 스스로가 치유되는 기분이다”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가족처럼 친근하게 다가가는 노하우를 알게 되어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읍 홀몸어르신을 돕기 위해 구성된 여성자원봉사 예비인력인 아·향·사는 지난 3월 38명으로 구성돼 회원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교육, 미술·음악치료교육을 받았으며, 회원들이 선호하는 여가프로그램을 월 1회 병행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남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8월 9일 서남대학교 박철진 교수를 초빙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케어 시행에 따른 주민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정현 기자 s6886@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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