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31일 설을 맞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댁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품은 경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와 한화디펜스 제1사업장(사업장 이용갑)으로부터 김장김치 10kg(250박스)와 쌀 10kg(250포)를 전달받은 것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김남영 지청장은 “기부받은 위문품은 독립유공자 후손 2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국가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불굴의 의지와 애국심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하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사랑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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