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은 31일, 설 명절을 맞아 한화디펜스 제2사업장과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해마다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는 한화디펜스 제2사업장은 10kg 쌀 185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보훈가족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김남영 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한화디펜스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위문품은 관내 저소득 참전유공자 185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디펜스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지역사회 보훈가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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