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성건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7일 제30대 박창영 대장 이임식 및 제31대 김완호 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건동 자율방범대는 32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주 2회 야간 순찰 실시 및 내 자녀 안심하교 서비스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완호 신임 대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을 면밀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성건동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이임하신 박창영 대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신임대장과 긴밀히 협조하여 성건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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