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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동영상에는 한 여성은 옆자리에 앉은 할머니에게 "나 이제 내리는데 그때 앉어" "모르는 인간이 말거는 것 x나 싫어" "속 시끄러우니깐 말걸지마 괜히 말걸다 욕 얻어 쳐먹어" 등의 반말과 욕설이 섞인 막말을 퍼붓는다.
할머니는 "인간이 뭐야. 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거듭 타이르지만 이 여성은 "우리 아빠는 이러지 않아. 내가 이딴 모르는… 어디서 굴러떨어진 인간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되나"라며 "왜 괜히 욕 먹냐, 사람 봐가며 건드려"라고 막말을 내뱉었다. 할머니는 이내 "말세야"라고 푸념하며 대화를 포기한다.
동영상은 문제의 여성이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끝난다.
동영상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과 할머니가 앉아 있는 자리는 경로 우대석으로 보인다. 창문의 위치와 좌석 색깔이 지하철 2호선 노약자석과 일치하며 여성의 양 옆에는 노인들만 앉아 있기 때문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성의 태도가 너무 불량하다" "지하철 패륜녀 또 등장이네" "세상 참 말세다. 어이가 없다" 등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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