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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행사 '효사랑 큰잔치' 개최신천지 대구교회, 손자·손녀부터 사위·며느리까지···온가족 특별 이벤트 선봬
  • 정은진 기자
  • 승인 2018.05.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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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효(孝)사랑 큰잔치'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할머니 사랑해요” 유년·학생회에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은진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신천지대구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사랑 큰잔치'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5월의 신천지는 가족을 바라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어르신 300여 명을 모셨다.

이날 신천지대구교회는 교회의 어른인 자문회원들을 위해 유년·학생회는 물론 청·장년·부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손자·손녀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이 가슴 한 켠에 달리자 어르신들은 "사랑한다 말해줘서 너무 고맙데이."라며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신천지 대구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효(孝)사랑 큰잔치'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유년·학생회는 물론 청·장년·부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가 교회의 어른되시는 자문회원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는 ▲유년회 연합팀의 '내 나이가 어때서' ▲학생회 하늘군악대의 관악앙상블 ▲부녀회 맘스터치팀의 '진리꽃' '해뜰날' ▲장년회 중창단의 '어버이 은혜' ▲웃으면 복이와孝 웃음치료 ▲가야금병창 '민요메들리' ▲최명석 지파장의 감사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온 가족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다닌다는 전난초(여·81·남구 봉덕동) 어르신은 “성당을 다니다 딸이 신천지말씀대성회에 가보자해서 참석했다가 딸과 함께 신천지에 와서 신앙하게 됐다”며 “며느리와 사위도 함께 신앙을 하고 있는데 성경의 가르침대로 효도도 잘해줘 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30년 전 말씀대성회를 통해 신천지 신앙의 길을 걸어온 곽옥남(여·85·남구 대명동) 어르신은 “내가 올 때만 해도 성도수가 적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성전이 성도들로 꽉 차서 좋다”며 “우리 아들도 처음에는 이곳을 오해를 했었는데 내가 바른 신앙하는 모습을 보고는 정년퇴직하고 함께 다니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곽지순(72·수성구 시지동) 신천지대구교회 자문회장은 "누군가의 아들이고 딸이었던 우리들이 어느새 부모가 되고 할머지·할아버지가 됐지만 하나님은 영원한 아버지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면서 "환경과 건강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교회와 자녀를 위해 늘 기도하고 우리들 또한 하나님께 효도하는 참 신앙인이 돼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신천지 대구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효(孝)사랑 큰잔치'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한 가운데 최명석 지파장이 휠체어에 앉은 어르신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최명석 신천지 다대오지파장은 "오늘날의 우리들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이 만큼 성장해 있고 교회도 발전할 수 있었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수고와 노고에 조금이라나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가족과 이웃을 먼저 살피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빛된 신천지예수교회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지원 봉사 ▲어둡고 칙칙한 담벼락을 재탄생 시키는 벽화봉사 ▲역사와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나라사랑 평화나눔 ▲어르신 복지 지원프로그램 ▲환경정화 봉사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은진 기자  cosmosjej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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