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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구명문도시 명성 '불씨 다시 살린다'6일부터 11일간 동계전지훈련팀 진주시장배 고교축구대회 개최
  • 손정현 기자
  • 승인 2018.01.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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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 기자] 동계전지훈련팀 진주시장배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6일 모덕구장에서 진주고등학교와 주천고등학교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진주고, 서울 언남고 등 전국의 7개 고등학교와 번외경기를 위해 대학교 2팀(한국국제대, 조선이공대)이 참가했으며 진주스포츠파크와 모덕체육공원 등 4개의 구장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진주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동계전지훈련의 최적지인 진주를 전국에 널리 알림으로써 동계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의 축구 위상을 높이고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14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올해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와 이번 축구 대회를 위하여 인조잔디 교체 공기 연장 등 진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동계전지훈련의 메카이자 축구 명문도시 진주를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는 저학년과 고학년부로 나뉘어서 팀별 리그전으로 진행되며 대회에 참가한 팀들은 이번 대회에서 나타난 팀의 전력을 전반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 향후 참가할 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국제대와 조선이공대의 번외 경기도 함께 진행하여 보다 수준 높은 동계전지훈련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진주고등학교의 학부모 이모씨는 “매년 동계전지훈련기간 중에 진주에서 대회가 개최되지 않아 제주 등 타 지역으로 전지훈련을 갔었는데 올해는 진주에서 대회가 개최되어 시간, 비용도 절약되고 진주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지로 진주를 찾아준 데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를 발굴하고 진주 축구 발전에 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시에서는 동계전지훈련 기간이 끝나고 나면 인조구장 교체 공사를 실시하여 축구장 시설을 개선할 것이며 대회 개최에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진주스포츠파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2019년에 부지 매입을 통한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1년 동계전지훈련 기간 내에 진주스포츠파크 내 3면의 축구장을 5면으로 확충하여 대규모 체육대회 및 동계전지훈련 유치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정현 기자  s6886@nq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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