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장기영 기자] 리젠시빌건설이 시행하고 리젠시빌주택이 시공하는 진해 남문지구 A5-2블럭에서 창원시 진해구의 첫 기업형 임대주택이 3월초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총 487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73㎡, 84㎡)으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세대 수는 △73㎡A 110세대, △73㎡B 128세대, △84㎡ 249세대이다.

진해 남문지구 리젠시빌 란트가 위치한 부산·경제자유구역은 51.2㎢ 규모로 5개 구역, 19개 지구에 2020년까지 물류, 유통, 국제 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해 18만여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만들 계획으로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 호반리젠시빌 진해남문 A5-2블럭 투시도 야경.

특히, 창원~진해간 이동시 발생했던 교통난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2안민터널 착공으로 창원지역 거주민의 진해 이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 남문지구 리젠시빌 란트는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기존 공공임대아파트와 달리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입주하면 최대 8년 동안 새집에서 내집처럼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입주민들을 위해 파격적인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5% 정액제로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여 더욱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수요자의 청약통장, 주택유무, 소득수준과 연관이 없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간 5% 이하로 제한되며,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이 없고 평면과 인테리어도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의 제품력을 갖추고 있어 노후화 주택 거주자와 높은 전세가로 인해 매매전환을 고민하는 전세민들로부터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진해 남문 리젠시빌 란트는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의 품질로 상품성이 뛰어나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쾌적한 단지 배치와 4베이(일부타입 제외) 혁신평면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고품격 인테리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펜트리 공간을 제공하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한 주방가구 배치 및 드레스룸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돼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극대화 시킨 점이 장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내 시설로는 입주민의 편의를 돕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 클럽,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남여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온 가족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주거 만족도를 높힐 것으로 기대된다.

리젠시빌주택/건설은 최근 분양한 현장 모두 완판하고, 2015년·2016년 2년 연속 매일경제가 주최한 살기좋은 아파트로 선정 및 2016년도 한경주거문화 대상 웰빙아파트 대상을 수상하며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해 동안 우수한 경영전략을 통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수여되는 “201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하면서 주택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진해 남문지구 리젠시빌 란트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석동 521-4번지 일대에 3월10일 개관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0027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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