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지난 21일 오후 4시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명과 선배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이 선서문 낭독을 통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멘토링 파트너십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고, 공문서작성방법 및 공무원이 알아야 하는 기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화랑이 메신저, 전화, 방문 등 업무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조기에 습득하도록 유도하며 신규공무원이 공직사회에 하루 빨리 적응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영양교육지원청 박상호 교육장은 “신규공무원들은 업무를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열심히 배우고 연구하여 창의적 업무 수행ㆍ서로 배려하는 공무원이 되어 영양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울 수 있는 행복영양교육 실현을 위해 정진하자”고 당부하였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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