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에서는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 피해자 및 학교폭력 피해자 등 피해자 가정 15세대 와 사회보호시설인 성폭력가족상담소에 2017.1.24(화) 11시 김종식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분과위원 13명과 함께 갑작스런 피해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정에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피해 회복과 위로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센터임원 및 위원 모두의 뜻과 마음을 모아 1가정당 쌀, 라면, 과일, 화장지, 생필품 등 9개 품목 총 328만원의 물품을 구입하여 피해자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윤태석 이사장은 이번 생필품 전달을 계기로 피해자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기원하며, 또한 설날 생필품 전달 행사에 참석해 준 분과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피해자가 안정될 때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피해자 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