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에서는 24일 오전 11시 강력범죄와 학교폭력 등 피해자 가정 15세대와 사회보호시설인 성폭력가족상담소에 1가정당 쌀, 라면, 과일, 화장지, 생필품 등 9개 품목 총 328만원의 물품을 구입해 직접 전달했다.

윤태석 이사장은 "이번 생필품 전달을 계기로 피해자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기원하며, 또한 설날 생필품 전달 행사에 참석해 준 분과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으로 피해자가 안정될 때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피해자 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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