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 파견검사를 가혹행위로 수사해 사법 처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특검 파견검사가 '최순실의 삼족을 멸하고 손자까지 감옥에서 썩게 하겠다'고 말했다"면서 "내가 이십 년전 검사할 때도 이런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설마 했는데 변호인을 따돌리고 심야에 독대했다는 변호인 진술을 들어보니 매우 의심스럽다
"고 전했다.
"고 전했다.
그는 "최순실이 대역죄인인가? 아니 대역죄인이라도 문명국가에서 이럴순 없다"며 "검찰은 즉시 그 검사를 가혹행위로 수사하여 사법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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