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1월 12일(목)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5층 교육장에서 관내 위탁병원인 마산 365병원(원장 강명상)과 설 명절을 맞아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위탁병원으로, 매년 명절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365병원은 라면 100상자(2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였다.

전용진 지청장은 “위탁병원으로서 보훈가족의 의료서비스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365병원의 나눔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위문품을 필요로 하는 보훈가족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사랑나눔과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장기영 기자  j3293@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