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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성남시장 예비후보 소신행보 눈길‘신바람 나게 일하는 성남구현’ 위해 뛰면서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겸손
  • 오경화 기자
  • 승인 2014.03.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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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새누리당 성남시장 서효원 예비후보.
[시사코리아저널/오경화 기자] 6․4 지방선거를 겨냥한 예비후보자들의 출판기념회 러시에도 묵묵히 민생현안 챙기기에 몰두하고 있는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서효원(61) 전 경기도부지사의 소신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의 각종 출판 기념회가 자신의 세 과시와 정치자금 편법모금의 창구로 전락했다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예외 없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대다수 예비후보자들이 여전히 딴청을 부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6일 현재 성남시엔 새누리당 8명, 민주당 3명 등 약 12명의 시장 예비 후보 진이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박영숙 전 구청장(새누리)을 필두로 이재명 현 성남시장,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 정재영 도의원 등이 줄줄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하지만 알려진 바와 같이 지난달 23일 열린 이재명 성남시장의 출판기념회가 개운치 않은 뒷맛을 풍겼고, 공직선거법상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사전 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되면서 선관위가 전격 조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출판물(책)의 무료제공은 선거법 위반이지만 판매가격은 권당 얼마를 받든 무방하다. 따라서 어느 누가 책값으로 얼마를 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불투명한 정치자금이 될 소지가 높다는 우려의 소리도 나온다.

문제는 현행법상 출판기념회는 선관위의 관리를 받지 않아, 이를 통해 거둬들인 수입이 얼마인지를 선관위에 신고할 의무가 없는 것은 물론 사용내역 또한 공개할 의무가 없으므로 이 같은 세간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후보자들이 안면을 몰수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 서효원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란 허식에 시간을 낭비할 생각이 조금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미래연구소’를 설립, 지난 4년 여간 지역경제를 살려 ‘신바람 나게 일하는 성남구현’을 위해 시 전역을 뛰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라고 말한다.

서 예비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성남미래연구소 의원들과 얻은 ▶남한산성 관광벨트 조성 ▶글로벌 창조경제타운 조성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최첨단물류단지 건설 등 4개항의 실천공약을 짜임새 있게 내놔 행정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다.

약력으로는 (현)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현) 한국 B.BS중앙연맹 부총재 (전) 성남미래연구소 이사장 전) 경기도부지사 (전) 성남시 부시장, 수원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오경화 기자  op049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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