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홍천 무궁화마을, 글로벌 농촌체험 관광마을 도전
  • 이우근 기자
  • 승인 2013.06.10 21:21
  • 댓글 0


▲ 홍천군 모곡4리 무궁화마을 관람차

[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홍천군 서면 모곡4리 무궁화 마을이 농촌관광 글로벌화를 위한 「Rural-20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Rural-20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G-20 정상회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국내 대표적 체험휴양마을을 선정하던 프로젝트에서부터 출발하였으며, 농촌 체험관광의 글로벌화를 위해 대표 체험마을을 선정하여 집중 홍보ㆍ지원함으로써 외국인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엄격한 서면 검토와 현장평가를 통해 대상마을이 선정되며, 홍천군에서는 서면 모곡4리 무궁화마을이 오는 6월 6일(목)부터 6월 17일(월)까지 12일간 전국의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총 25개의 마을을 선정하는 현장평가에서 심사받게 된다.

선정 기준은 통역가능 인력 등 외국인을 수용할 수 있는지 여부,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가능 마을, 한옥ㆍ전통음식ㆍ문화 등의 한국적 전통 경관 또는 문화가 우수한 마을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은 테마별 여행코스개발, 4개국어 홍보 브로셔 및 영상제작 등 홍보컨텐츠 개발 및 보급과, 한국 농촌체험관광에 관심 있는 체험단을 구성하여 마을을 직접 방문해 체험프로그램, 숙박, 음식 등을 경험토록하여 체험마을 연계 관광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무궁화마을은 최근 모곡4리 다목적 회관을 준공하는 등 기반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며, 독립운동가인 한서 남궁억선생이 일제강점기 무궁화 보급운동을 펼친 곳으로 특색 있는 한국적 문화도 갖춰 이번 사업의 대상지로 최적인 마을로 차분히 심사를 준비하여 전 세계에 나라사랑 정신과 무궁화 보급운동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마을에서는 주변의 홍천강과 모곡 밤벌유원지, 한서 남궁억 선생 기념관을 연계해 마을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무궁화공원 조성, 벽화, 묘목 분양 등을 통해 무궁화를 이용한 마을 브랜드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트랙터를 이용한 마을 관람차 운행, 봄에는 옥수수ㆍ고구마ㆍ감자 등 농작물 심기, 여름에는 옥수수 따서 삶아먹기, 감자캐기, 물놀이 및 시음행사 등 각 계절마다 특색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글로벌체험마을로 거듭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우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