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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심울타리 설치 전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더미들. | ||
시는 불법쓰레기를 즉시 수거하지 않고 울타리망에 모아 일정기간 보관함으로써 배출지역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는 방침이다.
울타리는 스틸 사각철망(600×600×700)으로 접어서 이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잃어버린 양심 울타리, 불법 배출한 쓰레기 되가져가 주세요. 당신이 버린건 쓰레기가 아니라 양심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표지판(300×210×2T)이 부착돼 있다.
이번 울타리 설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정철영 포항시 청소과장은 “잃어버린 양심 울타리는 제작방법, 안내표지판 내용 등에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의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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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심울타리 설치 후 개선된 모습. | ||
허경태 기자 gjshst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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