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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후포수협, “임추성 조합장”후포어민 모두가 잘사는 수협 만들겠습니다!
  • 백두산 기자
  • 승인 2013.06.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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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분배와 어촌소득증대 사업을 지원해 모든 어촌계와 어업인들이 다함께 잘사는 복지 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후포수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고금리, 고성장 시대에서 저금리, 저성장시대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기업 문화를 혁신의 대상’이라고 말하는 후포수산업협동조합 임추성 조합장(56세)은 탁월한 경영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 후포수산업협동조합 임추성 조합장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수협은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결산 결과 15억5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5.7% 1억9600만원, 조합원 이용고배당 15% 5억1700만원,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6% 2억700만원인 총 9억2000만원으로 배당금을 지급 했다.

게다가 지난해 역시 808억 원의 위판고를 올려 이로 인한 이익 배당금으로 어획량 감소와 면세유 가격상승으로 인한 어업인들 에게 큰 도움이 됐다.

또한 2011년에 이어 지난해 후포수협은 수협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3위를 수상했으며, 전국회원조합 경영실태평가결과 5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후포수협은 ‘자신을 낮춰 고객을 섬기고 동료를 배려하고 솔선수범하여 즐겁게 생활화 합시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본 확충 및 사업규모 확대를 통한 경영수지 개선 등 앞으로도 많은 경영수익은 물론 인프라구축을 해 나아갈 방침이다.

특히 경제 사업에 대해서는“경제 사업은 돈을 벌겠다고 하는 사업이 될 수 없으며, 협동조합으로서 당연히 지속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익창출의 잣대로 투자실익을 따질 수 없다”며“반면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계획이다.

▲ 후포수산업협동조합 청사 조감도
임추성 조합장은 “창조경영, 인재경영, 소통경영을 경영 원칙으로 제시, 조합원과 준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소득분배와 어촌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소통경영의 중요성으로 조직원들과 일심 단결하여 더 나은 수협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8일에는 후포수협 어업인 전체가 모인 가운데 “어업인 체육대회”를 열어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그는 매년 후포항에서 열리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에도 축제위원장을 맡는 등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위해 오늘도 묵묵히 걸어간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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