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최병율기자]서산시는 4일 해미면 기지리 일원 포트묘 이용 친환경 쌀 안정생산 시범단지에서 친환경농업 연구회원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트묘 이앙 연시회를 개최했다.

▲ 해미면 기지리 일원에서 열린 포트묘 이앙 연시회.
포트묘를 이용한 친환경쌀 생산단지(대표 안정윤) 시범사업은 해미농협 친환경쌀 작목반원 11명이 참여해 11.4h에 포트묘를 이용한 이앙을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포트묘 재배농법은 작은 플라스틱 포트에 흙을 넣고 종자를 파종해서 키운 30cm의 성모를 이식하는 신기술 농법이다.
이 농업은 상자육묘에 비해 이앙시 뿌리 손상이 없고 활착이 빨라 우렁이나 쌀겨농업 등 친환경농업에 유리하고, 깊은 물대기 관리가 가능해 억초효과가 있다. 또 병해충과 도복이 경감되며 상토 및 종자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시 농업기술센터 류희권 기술보급과장은“포트묘 시범사업은 포토묘용 이앙기 등 새로운 농기계를 활용해 성모 이앙기술을 보급하는 것으로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농가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직까지는 초기단계이나 효과가 입증되면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율 기자 device100@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