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백두산 기자］ 경북 칠곡군 약목초등학교(교장 김영우)는 5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약목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위기 확산을 위해 칠곡경찰서, 칠곡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40여명이 교통안전 지키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자는 취지로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과 홍보전단지를 활용하여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약목초등학교 김영우 교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한 등하굣길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로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접근, 공감 받는 캠페인 만들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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