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병호 기자]장미꽃이 만발한 남한강변을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미터널의 향연’이 오는 8일 단양군 단양읍 장미터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단양읍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는 장미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는 장미터널 걷기를 비롯해 사랑의 엽서보내기, 사랑 실은 장미마차, 장미모자이크 완성하기, 비눗방울 만들기, 대형새총 쏘기, 추억의 솜사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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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터널. | ||
이밖에도 장미터널 입구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개설되고 전통막걸리 시음회도 함께 마련된다.
남한강변을 따라 단양고〜상진리 1.2km 구간에 조성된 장미터널은 넝쿨장미, 줄기장미, 사계절장미 등 총 1만5000여 그루의 장미가 심겨져 있다.
특히 장미터널 내 450m길이의 아치형 터널에는 총 100여개의 오색 야간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장미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단양읍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최근 장미꽃이 일제히 만개하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가족․연인과 함께 추억도 쌓고 장미 향기에도 흠뻑 취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병호 기자 kbh6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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