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 기자]강릉시는 관동대학교(국제교류 교육센터)와 ‘2018 올림픽 리더 양성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기로 하고 제1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2018 올림픽 글로벌 리더’는 언어, 올림픽 상식, 지역문화 등에 소양을 갖춘 사람으로 2018 동계올림픽 대회의 현장 안내, 워킹 가이드, 통역지원, 긴급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핵심역할을 맡는다.
신청자 모집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이며 모집된 수강생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아카데미 운영에 들어간다. 글로벌 리더는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각 기수 별 20명 내외로 2017년까지 150여명을 양성한다.
신청 조건은 영어회화가 가능하고 올림픽 자원봉사 참여가 가능하며 애향심과 리더십이 있는 시민으로서, 퇴직 및 퇴직예정 영어교사, 영어 자원봉사자, 기타 영어회화 가능 시민 및 공무원이 주요 신청 대상이다.
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수강신청서(시홈페이지 다운 또는 읍면동)를 작성 해 시 동계올림픽지원과 국제행사과 국제행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상돈 시 동계올림픽지원단장은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는 시민 참여에 있으며, 특히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며 “각 분야별 핵심역할을 담당할 ‘올림픽 리더 양성 아카데미’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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