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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세계장미축제 | ||
“인근지역뿐 아니라 서울, 부산, 경기도 등지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했다”
지난 5월 24일부터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펼쳐진 제3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2일 레이저쇼 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를 마친 후 지난 4일 곡성군 제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추진결과 보고회에서 나온 축제 총평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방문객은 작년 대비 방문객은 62%가 증가한 308,983명이 축제기간동안 섬진강 기차마을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유료 입장객수는 125,856명으로 작년 대비 75%나 증가했다.
총 11억1천6백만원의 직접소득을 올린 이번 축제의 수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작년대비 기차마을 입장료 수입은 326백만 원으로 작년대비 72%증가, 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수입은 178백만 원으로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산물 판매수입은 3억 6천만 원으로 이는 작년대비 무려 201%나 증가한 것이다. 축제장내 향토식당 역시 축제기간동안 207백만 원의 수입을 얻었고 기타 체험프로그램 운영수입도 37백만 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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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세계장미축제 | ||
이는 지난해 축제기간 중 판매실적인 1억2천만 원보다 200%증가한 금액으로 당초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소비심리가 위축이 된 경기상황을 감안해 전년 판매액을 목표로 했으나, 로즈팜마켓 신축과 기차마을 출구를 일원화하는 다각적인 판촉을 통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농산물 판매장에는 불과 몇 시간 전에 따온 곡성멜론을 비롯하여 블루베리, 오이고추, 토마토 등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줄을 서서 사기 위한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경제적 파급효과 뿐만아니라 곡성의 이미지를 제고한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성공요인을 살펴보면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장미신부와 함께하는 사진촬영대회, 장미∙사랑과 연관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매표소 및 출입구 추가 운영으로 방문객 편의를 도모한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천사사랑빛 거리조성으로 밤에도 장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사랑커플 선발대회를 통해 관광객을 일정시간 이상 머물도록 유도한 점, 트랜드에 맞는 스마트폰미션도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곡성세계장미축제가 문화관광체육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 장미 기념품, 특산품 및 2차 가공품 등 장미 관련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장미축제에 맞는 공연 프로그램 개발 및 확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주리 기자 pjl11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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