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판수)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독도탐방단은 울릉도 생태 환경 체험, 독도박물관 탐방을 실시했으며 독도탐방에서는 한국 영토인 독도의 지리적 환경과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독도탐방 행사로 개최한 “독도 골든벨”에서는 Jeffrey Cahak이 골든벨을 울렸다.

울진교육지원청 이판수 교육장은 “독도탐방을 통하여 직접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본국으로 돌아가서 독도를 널리 홍보해 달라” 고 말했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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