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 남해안 해상치안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온 창원해양경찰 경비함정 P-01정이 20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난 3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P-01정은 1994년 12월 21일 광양조선이 건조한 50톤급 경비정으로 지난 20년간 총 54,103시간 동안 4만 6천km인 지구둘레의 약 6바퀴에 해당하는 27만 3천8백km을 운항했다.
이 기간 동안 창원해경 P-01정은 311척의 위반선박을 검거하고, 100여명의 해난구조와 응급환자를 후송하는 등 남해안 해상치안의 일익을 담당하고 영예롭게 퇴역했다.
창원해경은 퇴역하는 P-01정을 대신해 워트제트 방식의 50톤급 최신예 경비함정을 6월 말경 배치한다. 한편 퇴역하는 P-01정은 공개 매각절차를 거쳐 국유재산으로 환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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