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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자살을 시도한 김 모 씨는 세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세무서를 수차례 항의방문 하였지만 해결되지 않자 이날 아침 극단적인 행동으로 시너를 몸에뿌리고 분신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경찰관이 도착하기 직전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온몸에 불길이 휩싸여져 옷이 전부 타고 전신 1-2도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창원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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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일근 경사는 경찰서 경비계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평소 분말소화기를 점검하고 차량에 항시 비치한 것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경찰에서는 분신자살 기도자가 치료를 마치는 되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토록 심리상담센터에 상담을 의뢰하는 등 피해자보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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