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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경찰, 분신자살 기도자 인명 구조완월파출소 진일근 경사·오민수 경위, 침착한 현장대응 성과
  • 이진화 기자
  • 승인 2013.06.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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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 마산중부경찰서(서장 김광룡)에서는 4일 오전 7시 30분 경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 소재 마산세무서주차장에서 시너를 자신의 몸에 뿌리고 분신을 시도하는 주민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완월파출소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하여 온몸에 불이 붙어있는 주민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소화기로 불을끄고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침착한 현장대응으로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분신자살을 시도한 김 모 씨는 세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세무서를 수차례 항의방문 하였지만 해결되지 않자 이날 아침 극단적인 행동으로 시너를 몸에뿌리고 분신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경찰관이 도착하기 직전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온몸에 불길이 휩싸여져 옷이 전부 타고 전신 1-2도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창원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신속한 출동과 침착한 대응이 빛난 경찰관은 마산중부서 완월파출소에 근무하는 진일근 경사와 오민수 경위로 두명의 경찰관은 항상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지역치안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경찰로 지역에 소문이 나있다.

특히 진일근 경사는 경찰서 경비계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평소 분말소화기를 점검하고 차량에 항시 비치한 것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경찰에서는 분신자살 기도자가 치료를 마치는 되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파악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토록 심리상담센터에 상담을 의뢰하는 등 피해자보호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진화 기자  sisa@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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