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공군 제3훈련비행단(단장 황성진)은 지난 1일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신애원 원생들을 부대로 초청해 비행단 장병들과 함께 체육행사와 바비큐 파티를 가지고 군과 지역사회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3훈비 인사처가 실시하는 '2013년 사랑의 이웃돕기 계획'의 일환으로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위로하기 위해 새로이 실시하는 모금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군이 함께 땀을 흘리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의사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올해부터 3훈비는 매년 명절에 일시적으로 실시하던 모금활동을 자율성금구좌를 신청 받아 매달 약 250여만 원을 신애원, 천사의 집 등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지원해 오고있다.
이를 통해 비행단은 이후 부대에 전속 오는 모든 장병들이 자연스럽게 모금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비행단의 문화로 정착시키고 이웃을 돌보며, 헌신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군' 으로서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3훈비는 금전적인 지원뿐만이 아니라, 부대 내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는 장병들을 모집해 영어교실 및 공부방 등을 구성, 인근 복지시설에 정기적인 재능기부를 함께 실천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3훈비 인사처장 유진이 중령(공사 43기)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군 비행단을 지역과 함께하는 하나의 공동체로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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