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채한범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2012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4일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와 비교해 볼 때 각 연령대에서 치아의 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WHO에서 세계구강건강 수준을 비교하교 있는 지표인 우식경험영구치지수(DMFT index)는 12세 아동의 경우 2000년도 3.3개에서, 2012년도에는 1.8개로 감소하고 있다.
1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2.6회로 남자는 2.5회였고 여자는 2.7회였다. 연령대별로는 5세의 경우 2.7회, 8세의 경우 2.4회, 12세의 경우 2.4회, 15세의 경우 2.8회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2.8회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2.4회로 가장 낮았다.
치약과 칫솔을 제외한 구강보조용품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구강관리를 하고 있었다.
치실 사용율 11.1%, 치간칫솔 사용율 11.8% 구강세정액 사용율 17.3%, 전동칫솔 사용율 8.8%, 혀클리너 사용율 5.6%, 기타용품 사용율 0.9%로 나타났다.
치아우식과 관련된 ‘하루 간식/우식유발음료 섭취빈도’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아동·청소년들이 하루 1번 이상 간식과 우식 유발 음료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석유병자율의 경우 만 12세 아동은 24.8%로, 전체 중 4분의 1정도의 학생이 구강내 치석이 존재하였다. 만 15세 청소년의 치석유병자율은 35.6%로 세명 중 한명은 치석제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만 12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년동안 치주건강(잇몸)을 반영하는 치석유병자율은 개선되고 있지 않다고 조사가 되었으며, 어릴적부터 바른 습관으로 구강질환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채한범 기자 francesco-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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