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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하여 관내 보건교사와 사천소방서 소방대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아름다운 동행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4분의 기적' 이라는 슬로건으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 함양으로 적극적인 청소년 상을 정립하고, 학생사고 예방 및 신속한 응급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정갑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신뢰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의협심 고취 및 청소년 인성교육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기 분노 조절 교육으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 실현의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있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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