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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고공행진‘55.4%’ 기록, 윤창중 파문 이전 수준 회복…새누리당도 동반 상승
  • 이환수 기자
  • 승인 2013.06.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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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첫 해외 순방지였던 미국에서 이른바 ‘윤창중 스캔들’로 곤욕을 치루면서 40%대까지 추락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치솟고 있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세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에 힘입어 집권여당인 새누리당도 덩달아 상승곡선을 그으면서 제1야당인 민주당을 2배 가까운 격차로 따돌렸다. ‘朴風’의 효과를 톡톡히 본 셈이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5월 마지막 주 주간정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14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 대비 0.4%p 상승한 55.4%로 나타났다.

윤창중 사태 극복 및 정상외교와 대북긴장 완화 등에 힘입어 2주 연속 상승, 윤창중 파문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2.7%로 2.1%p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1주일 전 대비 2.0%p 상승한 45.6%, 민주당은 1.9%p 상승한 24.6%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1.0%p를 보였다. 이어서 통합진보당이 2.3%, 진보정의당이 2.0%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2.9%p 하락한 22.9%로 집계됐다.

이번 주간 집계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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