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강릉 = 이우근 기자]강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집단화된 경지정리지구 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계화 영농으로 영농작업의 효율성 증대와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2012년 104억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7㎞의 경작로를 기계가 다닐 수 있도록 확·포장했다.
올해는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공동으로 4억2900만원을 투입해 4개 지역에서 사업을 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강동면 정동지구와 사천면 덕실지구, 농어촌공사는 구정면 어단지구와 사천면 사기막지구에서 총 4㎞의 기계화 경작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기계화 경작로의 포장률은 약 90%에 이르고 있다. 현재 공사 중인 곳은 모내기 이전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원영석 건설과장은 "국비 70%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이 사업이 농산물 유통 개선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근 기자 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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