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사천시 동금주공아파트 재건축, 건설경기 불황으로 착공 지연돼-(주)서희건설 설계용역 및 환경영향 평가 등 투자금 31억 여원 투입-
  • 김용수 기자
  • 승인 2013.05.31 10:41
  • 댓글 0

【시사코리아저널/경남=김용수 기자】사천시 동금길에 위치한 동금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건설경기 불황으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사진)

시공사 (주)서희건설은 동금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고)과의 공사계약이 지난해 6월 초 조합원 총회에서 통과됐고, 당해12월 건축 승인이 됨에따라 재건축사업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당초 9월까지 400여 명의 입주자에 대한 이주작업을 벌이고 연말까지 철거작업을 끝내 이르면 올해초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올해 착공과 함께 251여가구에 대한 일반분양을 실시하고, 오는 2015년 5월 입주에 들어간다는 계획까지 했다. 조합측은 지난해 2월까지 조합원 분양신청을 접수한 결과 전체의 93%에 달하는 366가구가 재건축아파트에 입주를 희망해 전체 617가구의 아파트 가운데 366가구를 제외한 251가구를 일반분양키로했다.

아파트 명칭은 '서희스타힐스’ 로 재건축되는 동금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사업은 중소형 위주의 중산층 아파트로 규모는 지상 21층(지하1층) 7개동이며, 전용면적 59㎡ 200가구, 75㎡ 40가구, 84㎡ 297가구, 101㎡ 40가구, 120㎡ 40가구 등 모두 617가 새로 건축될 예정이다.

단지 내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사천지역에서 가장 최고 층수로 기록될 이 아파트는 삼천포항과 신수도항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명실공히 사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동금아파트는 옛 삼천포시내의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재래시장은 물론 홈플러스나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고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바다를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는 등 주거단지로 각광 받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사천시가 인근의 향촌동 일대에 국가항공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고 남동화력발전이 곧 3조원대 규모의 NSP신규 화력발전설비 추가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재산가치도 상승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천시 건축과 관계자는 "2012년 12월 재건축 승인 돼 시공사인 (주)서희건설에서 설계용역 등 상당한 투자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 건설경기가 워낙 않좋아 착공을 미루고 있는 것 같다"며 "정부에서 건설경기 완화정책을 펴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착공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영고 조합장도 "(주)서희건설에서 아파트 설계 및 환경영향 평가 등 총 31억여원의 자금이 이미 투자돼 있는 상태로 있다. 조기 착공해 분양할 경우 이윤(利潤)이 적기 때문에 착공을 미루고 있는 것 같다.이미 투자한 금액이 있기때문에 공사는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용수 기자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