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울진 백두산 기자]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자) 주관으로 지난 25일 연호공원에서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동거부부 5쌍을 위해 합동으로 전통혼례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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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전통 혼례식 성황리 마무리 | ||
이번 결혼식으로 필리핀에서 시집온 마글라시 부부 한쌍과 결혼기간이 3년에서 20년의 일반가정 4쌍이 행복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특히 아름다운 호수가 보이는 연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전통혼례로 치러진 하객들과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외국에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다.
행사에 앞서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정병수무용단의 무료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였으며 청사초롱을 밝힌 초롱동이(울진어린이집)를 앞세우고 사인교와 가마를 탄 신랑신부 입장행렬로 혼례식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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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전통 혼례식 성황리 마무리 | ||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찾아오신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국수를 먹으며 옛 잔칫집 풍경처럼 분위기가 더욱 흥겨웠다.
백두산 기자 dsb1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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