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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선린병원 2013년 임금교섭 타결상호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과 병원 발전 합의
  • 이준형 기자
  • 승인 2013.05.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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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병호 포항선린병원장, 노일용 포항선린병원분회장이 임금타결후 기념사진
[시사코리아저널/ 포항=이준형 기자]포항선린병원(병원장 서병호)과 포항선린병원분회(분회장 노일용)는 지난 23일 열린 제8차 정교섭에서 2013년 임금교섭을 타결했다.

노사는 3월 1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정교섭 8회, 실무교섭 4회를 실시하였다. 73일에 걸친 마라톤 협상끝에 지난 16일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였고 23일 임금협상에 합의하였다.

노사합의안에는 최근 간호수급의 어려움 해소와 교대근무자의 처우개선을 골자로 하여 기본급 인상, 수당 신설, 철야수당 인상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상호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과 병원 발전을 위해 노사가 노력한 결과, 노사가 서로 상행할 수 있는 만족할 만한 합의를 이루게 되었다. 조합원 찬반투표에서도 79%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되었다.

▲ 포항선린병원 2013년 임금교섭 타결후 기념촬영
포항선린병원은 최근 간호사의 수급과 더불어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을 비롯한 많은 전문의를 보강하여 점차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채정욱이사장은 발전하는 병원의 미래와 직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아직은 힘든 재정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 임금협상에서 과감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또한 연말에 병원경영성과에 따라 전 직원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노일용 분회장은 이번 임금타결은 서로 간에 양보와 상생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병원의 미래를 위하여서는 노사를 구분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준형 기자  iptv82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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