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 기자]대구지방경찰청(수사과 마약수사대)은, 부산항을 통해 밀반입한 필로폰을 공급받아 대구.경북지역에 판매한 중간 공급책 및 이를 투약한 아파트 분양 대행업자, 건축업자 등 마약류 사범 31명을 검거 하였다
대구지역 필로폰 중간 판매책 최 모씨(40세,마약류등22범)는 2012년 3월 경부터 부산 항만을 통해 밀반입한 필로폰을 대구.경북지역 총판매책인 김 모씨(43세, 마약등22범)으로부터 필로폰 50g씩 건네받아 필로폰 공급책 박 모씨(34세,마약등19범) 등 11명에게 판매 후, 10g은 판매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박 모씨 등 11명은 위와 같이 구입한 필로폰을 아파트 분양 대행업자인 우 모씨(38세,마약등8범), 건축업자 우 모씨(47세, 마약등20범) 등 18명에게 판매하여 각 상습 투약케 했다
마약수사대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총판매책 김 모씨에게 부산에서 밀반입된 필로폰을 공급한 필로폰 유통경로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는, 최근 들어 더욱 지능화․국제화․조직화 되어가는 마약류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상시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양귀비, 대마 개화기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7월 12일까지는 양귀비.대마 특별단속활동까지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축업자, 노점상, 휴대폰 대리점 업주 까지 서민생활 깊숙이 침투한 마약류 수요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신고.제보자 등에 대해서는 신고보상금 지급 및 제보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비밀을 보장을 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